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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아울렛 들렀다가 칼국수가 먹고싶어 찾아간 집
디비비 칼국수
아울렛에서 30여분 거리에 있음
건물 이거뭔가 햄버거 집 대형베이커리 같은 느낌.
대부도 근처지만 바다는 보이지 않음.
석양 맛집이라는데 찾아간시간 석양시간 아니어서 잘 모르겠음
들어가서 보이는 키오스크에서 주문 먼저하고 자리에 앉아야 함.
주문할때 남아 있는 테이블 을 확인할수 있음.
우리는 바지락칼국수2인분과 바싹해물파전 주문함.
내부 넓찍하고 자리 많음. 바깥에 잔디도 시원하게 펼쳐져있음
로봇이 기본반찬 가져다줌
보리밥 한그릇씩 제공해줌.
보리밥에 열무김치 얹어서 초고추장 넣고 비벼먹으니 이것이 먼저 맛있다. 아삭아삭하고 시원한 열무와 통통한 보리밥이 잘 어울려서 입안을 돌아다님. 양이 쪼금 모자란 느낌.
한쪽에 셀프코너에 김치류 있다.
해물칼국수 먹으려다 바지락칼국수에 파전 시킴.
바지락 은 그닥 많이 들어있지는 않는 느낌.
해감을 잘해서 모래가 없다는데
뭐. 안씹히지는 않는다.
해물파전은 맛있음
쭈꾸미가 통통하니 들어있어서 아삭아삭 쫀득쫀득 맛있었음.
감자전이 맛있다는데 해물파전도 맛있음.
바지락 살 통통
아 탄수화물은 정말 맛있고 바지락도 맛있고
국물 시원하고 좋음.
리뷰쓰고 인증하면 준다는 모나카 아이스크림 받아먹어봤습니다. 당연히 인증하고. 후식으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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