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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리뷰101

4월 봄 남사 화훼단지 예삐플라워 다녀온 이야기 아쉽다 아쉽다 아쉽다. 남사 화훼단지 네비치고 가니 이상한 식물 하우스 나옴거기에 보면 예삐플라워 치고 다시 가라고 나옴네비가 예삐플라워 도와주는 느낌? 암튼 다시 네비 찍고 가는길 남사 가는길 양 옆으로 벚꽃이 잔뜩 피었다. 지금은 한풀 떨어지는 느낌이지만내년엔 꼭 벚꽃시즌에 드라이브를 다녀오리라 마음 먹음예삐플라워 화훼단지 크다. 가는길에 다른 곳도 많이 있어서 집에 가면서 들러보기로 함. 들어가자 마자 반겨주는 목마가렛핑크핑크 너무 예쁨화훼단지 안에는 이렇게 종류별로 구역이 나뉘어 있다. 여기는 꽃들 한쪽은 풀종류(잎 식물들)우왕 눈이 시원하고 좋음화분 파는곳도 있고여긴 선인장 파는구역화분을 함께 구매하면 분갈이도 해주는듯. 여기부터는 예삐플라워에 파는 꽃들 찍어봄 꽃구경 실컷하고 잎 화분이.. 2025. 4. 21.
브레빌 881 그룹헤드 세척 할때 그룹헤드 세척하라는 메세지가 뜸. 눌러볼까. 친절하게 준비물을 알려줌.세척용 알약과 세척용 디스크 모두 살때부터 있음.세척용 알약은 다쓰면 다시 구매하면 됨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물에 석회질이 많지 않아서그냥 저 세척용 디스크만 끼우고 세척해도 된다는 내용을 예전에 브레빌 사용할때 어디서 들은적 있음. 알약과 디스크를 준비하고 나면 물을 가득채우고 드립 트레이를 비우라고 시킴. 다음차례 포터필터에 세척디스크 알약올리고 그룹헤드에 꽂기궂이 이 설명 몰라도머신이 화면에 잘 알려줌. 따라하면 됨. 시키는대로 다하고나면세척 시작 버튼 누르라고함.아까 준비물 화면에서는 5분 걸린다했는데여기서는 10분 정도 걸린다고함. 더 짧게 걸린듯. 세척되고 있는중. 커피가 추출되는 듯한 소리가 나면서 기.. 2025. 4. 18.
광교 구워주는 돼지 고기집 맛찬들 브레이크타임 없는 고기집 갑자기 삼겹살이 먹고 싶어서자다일어나 짝궁에게 난 삼겹살을 먹어야 겠다고 이야기함. 딱 브레이크 타임 걸리는 시간이라 여기저기 알아보다가직접 매장에 전화해봄 맛찬들 광교호수공원점 광교 효성 해링턴 타워에 있음. 예전 오늘의 회전초밥 있던 건물임. 매장에 확인하니 브레이크 타임 없다함.(앗싸뷰~) 볼일을 보고 매장도착하니 오후 3시 40분쯔음.내부 널찍하고 답답하지 않음창가쪽은 뷰도 좋음. 아 나는 왜 이시간에 배가 고픈것일까아침을 10시반에 먹어서 그런것이다. 메뉴점심특선은 시간이 지나 시킬수 없고 (아쉽) 다음에는 점심 시간에 방문하겠음. 사장님이 세트메뉴 추천해주셔서 2인세트 주문함. 고기는 목살과 삼겹살 반반 시킴 반찬 셋팅됨찬에 나온 청어알젓갈 맛있음새우젓 구워주는데 이거이거 아주맛남.. 2025. 4. 16.
인테리어 피아노 커즈와일 p1 베이지 컬러 도착 개봉기 및 설치 기다리던 커즈와일 도착생각보다 무척 큰 박스크기만 한것 아니라 무거움.  다리는 거미다리로 인터넷 최저가로 구매흰색 검정색 고민많이 하다가그냥 흰색으로.  주말동안 커즈와일 둘 자리에 있던바테이블 셋트를 당근하고(아쉬웠음) 식물들을 한곳으로 옮기고피아노 자리를 만들어둠. 기대기대 미리거미다리 뜯어서 세워봄. 조금 낮은듯하여 다리 길이를 늘려 놨으나결국은 다시 원래대로 제일 아랫칸으로 고정함. 커즈와일 박스. 무겁다. 일정이 있어 주말내도록 기다린 피아노가 왔음에도 당장 뜯지 못함.다음날 이른아침 일어나 짝궁과 뜯음  보면대 색깔도 본품과 같이 베이지 컬러.다행히 전면이 다 막힌것이 아니라 개방감 있고 좋음. 조심스레 열어 거미다리 위에 얹어 본다. 생각보다 거미다리 아랫부분이 잘 보여서 -10점 아 이제.. 2025.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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