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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리뷰

무계획 까막눈 구마모토 여행 3일차

by 지니온니 2026.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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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4 - [분류 전체보기] - 무계획 구마모토 여행 2일차 아소산? 비가왔는데

 

무계획 구마모토 여행 2일차 아소산? 비가왔는데

2026.01.09 - [일상리뷰] - 무계획 커플 구마모토 첫 여행기 1일차 무계획 커플 구마모토 첫 여행기 1일차25.12.16~18 3박 4일로 구마모토 여행을 다녀왔다. 왜 그때냐면 그때가 항공편이 제일 저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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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짝궁과는 일본 여섯번째 오는데

올때마다 뭔가 하나씩 빼먹는, 

그렇지만 올때마다 조금씩 더 이지~해지는 여행. 

 

말고기를 주는 

다이와로이넷 프리미어 호텔 조식! 

이와중에 말고기 사진은 없다는 ㅎㅎ 

저 카레도 말고기로 하는것 같은 맛이난다. 

 

내짝궁은 왜때문인가 말고기를 먹은날은 몸에서 열이 났다. 

체질이 그런가봄. 겨울엔 말고기를 사먹어야하나?

 

 

조식먹고 배부르니까 동네한바퀴 주욱 크게 한바퀴 걸으며 돌아본다. 

어 

 

 

호텔에서 구마모토성 근처까지 예쁜 일본길을 따라 쭈욱 걷다가 안가본길로 걸어가는데

어 이거뭐지

신기한곳 있음. 

포차골목 같은 곳인데 

저녁때부터 연다하니 있다가 저녁에 와보기로. 

 

 

구마모토 야타이무라

 

 

방에서 쉬다가 사쿠라마치역 몰에가서

우동한그릇.

근데 국물 우동 먹고싶은데

이상한 전분물같은 우동 

그림만 보고 시키면 어쩔수 없다. 

무계획에 까막눈이라

주는대로 먹음. 

방에돌아와서 

가방싸고 조금 쉬다가 

저녁즈음 아까 그 포차골목 가본다. 

 

구마모토 야타이무라

 

내부는 이렇게 양쪽으로 야타이가 주욱 붙어 있다. 

삿포로 처럼 센베로(천엔에 주류3잔, 안주1개) 가 있는줄 알고 들어갔는데

가격은 그닥 착하지 않은듯.

 

 

센베로는 그냥 주류만 3잔. 안주는 따로 계산해야 하는 구조였.

 

우리는 맥주와 굴 구이 2개 시킴.

 

가격이 괜찮으면 이곳에서 저녁을 먹으려고 했는데 

가격 착하지 않아 그냥 간단히 먹고 옮기기로. 

 

그래도 기분은 포근포근하지 좋았음 . 

 

 

두번째 저녁은...

일본가면 꼭 먹겠다는 오뎅...

구마모토에는 오뎅바가 잘 안보인다. 

길에 야타이가 없어서 그런가

편의점에서도 잘 못찾아봄.

 

호텔 근처 오뎅집 찾아서 간곳

6시에 문 연다는데 5시 50분이라 줄 서서 대기.

이상하게 한국사람 줄 엄청섬.

저분들도 다 오뎅집 못찾았나봄.

여튼 6시가 좀 넘자 안에서 할머니가 나와서 문을 열어주고 자리를 앉으라고 이야기해줌.

 

 테이블이 4개, 바테이블에 자리가 6개 정도 있는데 오픈하자마자 만석이 되었다. .  

주인할머니 한분이 주문을 받는데 순서기막히게 찾아서 줄 선 앞사람 부터 주문받음.

오뎅과 오코노미야기 전문점인듯 

우리는 간단하게 오뎅만 먹고 나갈것이므로 신나게 외워온 (오뎅먹으러 일본간 여자) 오뎅이름과 

국물 많이 주세요( 쯔유 다쿠상 쿠다사이! ) 를 소심하게 이야기함. 

주인할머니가 오코노미야키 안먹냐고 물어보는에(까막눈 까막귀 추측)

다이조부데스요. 했다. 자리 금방 비워드릴께요. 

 

열심히 외운 오뎅이름 

 

모치킨차무(유부주머니)

아츠아케(두부튀김)

다이공(무)

고냐쿠(곤약!!! )

 

ㅎㅎㅎㅎ 국물 조금 짜다.

일본 오뎅 국물은 마시는건 아닌가봄. 간장대용인가봄?

 

 

 

 

마지막 코스

숙소근처 야키니쿠집 (고기집.) 야키니쿠 우시키조쿠

모든고기메뉴 390엔(세그모함 429)

어제 낮에는 사람이 없었는데

어제 밤에는 줄을 서야해서 못들어가고

오늘 지나가다 들어오니 6시에는 만석이고 예약했냐고 물어보고

그래서 아 우리 있다가 다시오겠다. 몇시면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7시 가능하다고해서

오뎅집 먼저 갔다가 옴! 

 

 


겨우 들어와서 앉은 무계획커플

여행 많이 다니다보면 계획하고 가는것이 매우 피곤할때가 많다. 

가끔은 아무것도 안알아본것이 좀 답답(아소산갈때처럼, 라멘집 맛없었는데 바로건너편에 이치란 있었을때처럼)할때도 있지만

여운이 있어야 다음에 또 오고 싶은법 이라고 스스로 세뇌시킴.  

 

 

번역기를 돌려도 이상한 말이 나옴.

일단 갈비랑 갈비랑 또 뭐랑 막 시켰는데

몇접시를 시켰는지도 모르겠지만

하여간 그중에 한접시가 제일 맛있었고

다시 똑같은거 시키렸더니 무슨 부위인지 모르겠어서 다른게 나왔다는. 

 

 

어쨌든 맛있다. 

한국사람 별로 없음 

고기는 3~4점 정도 나오는데 아마도 그램으로 달아서 나오는듯. 

그리고 모든주류 30분에 429엔 무제한 

술이 30분 1시간 이렇게 제한이 있으니까 

고기를 겁나게 빨리 먹어야 하는 그런 느낌?

 

 

 

 

실내 거의 모든 사람 일본사람

그러게 일본말 모르면 뭘시켜야 하는가

아무거나 시켜도 맛있다는거 ㅎㅎㅎㅎ

 

 

 

무계획 구마모토 여행 이렇게 마지막밤 터지는 배를 안고 흘러간다.

 

집에 가는 날은 버스정류장에서 구마모토 공항까지 1시간 정도걸렸다. 다른 블로그에는 50분 걸린다고 했는데, 트래픽 때문에 1시간정도 걸린듯. 

올때는 직행이었는지 정류장을 몇군데 안섰는데, 갈때는 정류소를 엄청 많이 섰음. 

탈때도 사쿠라마치 터미널에 버스가 서있길래 뛰어가서 타려했는데

역무원아저씨가 다음버스를 타라고함. 

아마도 처음에 버스에 승객을 많이 태워가면 다음 정류장에서 자리가 없을까봐 그런건지, 아니면 한국사람이라 약간 무시?해서 그런건지

뛰어 갔는데도 타지말래서 약간 당황했음.

역시나 공항 갈때도 버스표를 샀지만, 그냥 내릴때 현금이나 와이파이 모양이 있는 신용 카드로 계산가능한듯 보임! 

 

 

아쉽지만 이번여행에서는 시장을 못가봤다. 

다음엔 구마모토를 간다면 시장 찾아가보겠으!!!

온천 마을도 가보겠으!!

 

 

2026.01.09 - [일상리뷰] - 무계획 커플 구마모토 첫 여행기 1일차

 

무계획 커플 구마모토 첫 여행기 1일차

25.12.16~18 3박 4일로 구마모토 여행을 다녀왔다. 왜 그때냐면 그때가 항공편이 제일 저렴했음 구마모토 공항에 내리니 9시 47분 뛰어가서 도심으로 가는 구마모토 공항버스 탑승.(승차권 발매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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