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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계획 구마모토 여행 2일차 아소산? 비가왔는데

by 지니온니 2026.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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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9 - [일상리뷰] - 무계획 커플 구마모토 첫 여행기 1일차

 

무계획 커플 구마모토 첫 여행기 1일차

25.12.16~18 3박 4일로 구마모토 여행을 다녀왔다. 왜 그때냐면 그때가 항공편이 제일 저렴했음 구마모토 공항에 내리니 9시 47분 뛰어가서 도심으로 가는 구마모토 공항버스 탑승.(승차권 발매기에

soxx.co.kr

 

 

 

 

아침에는 말고기를 주는 다이와 로이넷 프리미어 호텔. 먹을건가 물어보고 자리로 가져다준다. 

나므지는 셀프바를 이용하면 됨.

조식은 삿포로와 오키나와가 좋았다. 

 

어저께 너무 달린탓6에 둘째날은 천천히 일어나 아소산으로 가보기로

아소산은 맑은날 가야한다는데

돌아다니기엔 체력이 너무 없고

방에만 있자니 시간이 아까워

이동거리가 먼 아소산 가보기로. 

우리는 모험가니까

아무것도 모르고 구글이 알려주는데로 일단 트램타고 구마모토역으로 간다. 

 

 

 

 

구마모토 역에서 아소산 가려면 저 주황색 라인을 타고 중간에 히고오즈역에서 한번 갈아타고 아소산까지 가던지

아니면 히고오즈에 내려서 버스를 타던지 해야한다고.

기차타고 버스타고 걸리는시간이 1:40~2시간정도인듯.

일단 히고오즈까지 35분정도 걸려 히고오즈에 내려서 생각하기로함. 

 

 

일단 히고오즈까지 가는 표를 사고 시간이 조금 남아(알고보니 남은것이었는데 그 전 차를 찼음) 몰 안의 커피숍에서 라떼한잔. 

 

 

히고오즈 가는 기차. 

일단 히고오즈역에 하차.

 

버스정류장 사진이 없네.

버스정류장에 버스가 없었다. 

아직 시간이 안되었는지 하여간 없었음. 

그냥 기다려야 하는지 비도 추적오고 사람들도 없어서

역안에 계신 여성직원분께 물어보니

기차를 타는것이 조금 한 오분정도 더 빠르다고한다.

그래. 이 기차를 갈아탔어야 하는데

커피먹고 그냥 히고오즈 오는 전차를 타버렸음. 

 

아까 히고오즈역에 내린 그대로 서있으니

아소역 가는 기차가 다시 온다. ㅎㅎ 

 

 

 

뭐 어쨌거나 제대로 가는 기차 탔으니 기쁜 40대 둘

 

 

아소에 내려 아소산정상까지의 버스표를 끊고(왕복 2200엔이었나?) 

그런데 이것도 안 끊어도 되는것. 그냥 현금이나 와이파이 카드로 결제해도 되는 것. 

앞자리 타고 기다림. 

 

 

비가 와서 아소산 안에는 못올라갈것 같긴 했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정상까지는 가보자 하고 버스를 탐. 

 

 

무언가 아소의 거리는 훨씬더 일본 같다. 

 

요세미티 같은 산을 지나니

올라가는 길에 아랫쪽으로 아름다운 풍경이 보인다. 

 

제주도가 이런 느낌인가? 제주도 가본지 너무 오래되어 기억 안남. 

 

 

 

 

아하하하 올라가다보니 앞이 안보인다. 

가다보면 이 버스는 아소산 가는길의 왕복 순환버스 같은건데

아소산 박물관 역이 있고 아소산 박물관에는 레스토랑도 있었다. 

 

ㅎㅎㅎㅎ 가다보니 10미터 앞도 안보이는 대관령급 안개가...

저 와중에 버스를 안타고 저기를 걸어 올라가는 외국인도 있음. 

 

아소산 버스를 타면 아소산 정상깐지 26분인가? 가 걸리는데

저기르 걸어서 올라가는 대단한 외국인 봄. 

아소산 정상에서 그 외국인을 직접 봤는데.. ㅎㅎㅎㅎㅎ 온몸이 홀딱 젖었....엄청 추워보임. 

 

 

아소산 정상 역에 내려 아소산을 가려면 아소산 투어버스를 타야하는데

오늘은 비와 바람과 안개로 아소산 투어 못함. ㅎㅎㅎㅎ

아쉽다.. (진심임)

 

 

어쨌든 아소산정상까지는 갔으니까 또 인증샷 사진한번찍고 

그 버스 기다렸다가 다시 타고 내려와 아소역에서 기차시간까지 기다림. 

 

배고프고 먹을게 없고

기차시간 또 한참 걸리고

동네 돌아다니며 마트 찾아보기로..

아 아소 너무 예뻐

그냥 예뻐

하늘 깨끗, 공기 깨끗,

그런데 희안하게 흙은 다 검정색

아소산이 활화산 산이어서 그런가? 

 

 

 

 

 

 

 

결국 근처 로손에서 밀크티한잔과 티라미수하나 사먹음

완전 꿀맛 같은 티라미수

집에오기전에 다시 먹고 싶었으나 구마모토 시내에서 찾지 못함. ㅡㅡ

배고파서 더 맛있었을거라고 생각하기로함.  

 

돌아오는길. 쓰레기통 못찾아서 쓰레기 들고옴. 

 

 

저중에 어디가 아소산일까.

아마도 아소산 아닐수도

뭐. 아소산 산맥정도 되겠지. 

 

 

기차타고 히고오즈까지 와서 내려서 다른차로 갈아타야하는데

찾을 필요 없다. 

그냥 사람들 따라 우루루 가면됨. 

 

 

가느길에 저녁 뭐먹을지 검색... 

 

 

 

사쿠라마치까지 와서 오늘 가고싶었던 미슐랭 돈까스 집을 가기로함. 

가츠레스테이

 

우리 가자 앞에 1팀 있고 바로 자리 안내해줌

1층에서 먹고싶었지만 2층 안내받음

메뉴판 어려움

제일 앞장 큰거 말고 작은 셋트 먹으면 됨. 

 

440엔인가 빼면 밥국 안나오는 단품 메뉻도 있다는데 

그냥 셋트 시킴. 

큰거 시켰으면 어쨌을뻔. 

 

 

 

맛은 뭐.. 미슐랭이래서 한번은 가봐야 하니까 가본거지

집앞 정돈이 더 맛있는 느낌. 

 

 

호텔들어가서 좀 쉬다가 

 

일본여행에 빠질수 없는 것

돈키호테 필수품 사러 고고 

발이 너무 아팠다...

오늘은 용각산 캔디랑, 푸딩젤리가 목표

 

 

 

 

찾다 찾다 못찾아 다른 돈키호테로 가렸는데

지나가는 직원 붙잡고 물어보니 다 알려줌. 

고마워요 일본오빠. 

 

 

이번 돈키호테 직원은 테트리스를 아주 잘해준다. 

콜라에 라면에 밀크티에 초콜렛까지 먹을것으로 채움. (콜라는 먹으려고 산것)

 

 

돌아오는 길 예뻐

일본 은행나무 예뻐

은행은 수컷만 심었는지 냄새가 잘 나지 않는다. 

 

 

그냥 자기 아쉬워서 이온몰 찾아감. 

이온몰에는 초밥 사시미는 거의 없었고

집에 가져갈 스시 사시미용 간장 구매함. 

간장종류 많고

까막눈은 봐도 모르니까

번역기 돌리고 검색해서 

맛있다는거 삼. 

 

그리고 나는

2일차 플렉스로 아이스크림 하나 픽

 

 

 

일본사람들 길에서 뭐 잘 먹지 않는것 같은데

혼자 아이스크림 먹으며 호텔로 간다. 

비와서 아소산 못 올라가서 짝궁이 입이 나왔지만

그래도 왔다 갔다 이동만 한게 아니라 모험!

모르는 곳에서도 찾아갈수 있었던

무계획도 괜찮았던 2일차! 

(그냥 구마모토 jr탐험기 정도?)

다음에 오면 더 잘 할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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