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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리뷰

부산 가볼만한곳 감천마을 주차장

by 기억력제로 2024.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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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러버 부산 몇번 방문하며 안가본곳 가보자 하여 감천마을 다녀온다. 

인스타와 티비에서 알록달록 지붕과 집들색깔로 눈을 사로잡던 마을.

외국인이 더 많다는 이야기에 짝궁과 평일 한낮시간 부산 여행 첫코스로 다녀온곳 감천문화마을

 

 

평일 낮인데도 입구에서 차량관리와 건널목을 건너는 분들 관리를 하고 있다. 

뭐가 들어가는 입구부터 서울 인사동 같은 느낌? 

부산의 산지지형에 지어진 집들이 알록달록 여기저기 눈호강. 

 

외국인이 진짜 많다. 

그냥 걷는것 만으로도 기분 좋아짐. 

여기저기 포토존이 있다. 

어린 왕자 포토존에서는 감천 마을을 배경으로 어린왕자와 어깨동무를 하고 찍을수 있음. 

그러나 줄이 많이 길어 우리는 그냥 지나감. 

 

마을중간쯔음 골목에 있는 계단을 통해 내려오다보면

그것또한 감성을 자극한다. 

여기저기 커피집들과 포토존들이 가득가득한곳. 

어지간한 커피숍들은 저렇게 창가에 앉아서 마을의 풍경을 한없이 즐길수 있다. 

게다가 루프탑이 있어서

어디든 들어가서 앉으면 뻥뚫린 뷰에 마음도 시워시원해짐!

 

우리가 간 날은 평일이어 그런지 메인로드에만 사람이 많고 아랫쪽 골목들에는 조용했듬

내려가는길 중간에도 커피집들이 있다. 

근처살면 도장깨기도 재미날듯. 

내려갈때는 신이 나지만

올라올때는 ㅎㅎㅎㅎ 리프트가 있으면 하는 느낌. 

 

하여튼 볼거리 찍을거리 그득그득한곳! 

부산 감천마을! 

 

주차는 아래참고!! 

주차는 마을 입구에 있는 부산교육역사관 주차장을 이용하면 됨.

주차비는 10분당 100원으로 아주 저렴. 

 

감천 문화마을 앞에서 마을버스를 타면 

토성역, 충무시장, 남포동, 국제시장 비프광장, 자갈치역으로도 갈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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