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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리뷰83

광교 그룹PT 고퀄 커뮤니티 그룹 PT 광교 포레나 오피스텔 그룹 피티 강좌 듣는 이야기 입주민을 대상으로 오전 2회 이루어지고 있는 그룹PT 가 있어 얼씨구나 좋다 하고 등록한다. 근육 1도 없을때 처음 운동을 크로스핏으로 시작했었다. 개인 PT는 뭔가 운동량이 좀 부족한 느낌이고 살이 빠지지 않아 2년간 해오다가 혼자서 헬스장을 다녔다. 결과는 엉덩이만 엄청 커짐. ㅋㅋㅋㅋ 좋은건지 나쁜건지 여하튼 커뮤니티에 그룹 PT 가 알차다는 이야기를 듣고 낼름 신청해서 듣는중이다. 결과는 대만족 근육 운동과 유산소 운동까지 결합해서 운동을 시켜주니 몸에 붙은 지방이 정리되는 느낌. 운동이 있는 날은 하루가 개운하다. 크로스핏과 개인 PT의 중간쯔음 되는 운동으로 여자들이 하기 딱 좋다. 물론 근육 없는 남자도 좋을듯! 운동하시는 분들은 30대~ 6.. 2024. 2. 15.
하루종일 있어도 편안할듯한 수지 광교 대형 베이커리 카페 스프링 사운즈 용인 고기리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 스프링 사운즈를 다녀왔다. 윗층 소플러스를 다녀오며 후식으로 커피와 빵을 섭취하러 자연스럽게 아랫층에 있는 스프링 사운즈를 방문한다. 생긴지 얼마 안된곳 답게 깨끗하고, 공간이 여유롭고, 대형 베이커리 카페라해도 창고형이 아닌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따뜻하게 되어 있다. 바깥 건물만 봐도 사이즈를 대충 예측할수 있는데 스프링 사운즈는 건물의 1층을 양쪽으로 나누어 두군데 다 사용하고 있다. 주차장도 대형까페 답게 넓다. 빵과 커피 주문은 1층 입구로 들어가 왼쪽에 있는 매장에서 할수 있다. 알록달록하지만 과하지 않게 기분좋은 화려함이다. 나무들이 곳곳에 있어 식물원카페같기도 하고, 조명이 은은하니 예쁘고, 1층이지만 천장이 높아서 답답하지 않다. 매장의 양쪽이 대형창으.. 2024. 2. 5.
보라카이 씨푸드 안먹었으면 후회할뻔 로얄파크호텔 시푸드디너 혼자만 먹기 아까워 올리는 보라카이 씨푸드 식당. 물론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지만 가격대가 보라카이치고 싼것은 아니어서 가기 전엔 고민했으나 보라카이 다녀온 분들은 아실터 보라카이에는 씨푸드 레스토랑이 생각보다 없다. 베트남 다낭이나 일본처럼 먹거리가 맛있거나 한 곳이 아니라 온리 바다! 바다물색! 물놀이!! 를 하러 오는 곳이라 야채도, 치킨도, 고기도, 생선도, 미식가들에겐 먹을것이 그닥 탐탁치 않다. 그렇기 때문에 한끼라도 잘 먹었다~~ 하려면 꼭 이곳 로얄파크 호텔 시푸드 디너를 다녀오길! 가기전에는 비싸다 생각이 들지도 모르나 갔다오면 가격 괜찮네!! 하는 느낌이다. 우리간 12월 말은 해가 5시 반 조금 넘으면 진다. 그래서 우리는 5시로 예약! 먹다가 바로 해가지면 어두운데 먹어야 하니 조금.. 2024. 1. 31.
광교 막창 어디로 가나 달밤막창 괜찮네 막창이 먹고 싶으시다는 짝궁이 요청에 전에 보아두었던 막창집을 찾는다. 달밤 막창은 광교 호수공원의 건너편 쪽에 있다. 신광교라고 부르는 흥덕지구쪽. 월요일 이른 저녁 갑자기 가게되어 매장에 미리 전화를 해본다. 영업중이라하길래 찾아가 본다. 주차할 공간이 없어서 동네를 한바퀴 돌았으나 가게 옆에 사장님이 차를 빼주셔서 용케 주차를 하고 들어간다. 한바퀴 돌다보면 뒷쪽으로 주차자리가 나긴 하는듯. 역시나 우리 간 시간은 5시쯔음 이른 저녁시간이라 사람이 없다. 달밤 막창 이런 인테리어 좋아한다. 실내 포장마차 같은 느낌의 고기집. 어우 나 예전에는 비싼 고급 레스토랑만 다니던 여자인데 왜 이런곳이 정서에 맞고 편안한지. 아마도 물가가 너무 많이 올라 비싼곳은 먹으려면 자꾸 본전 생각이 나서 그런가. 하여.. 2024.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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