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며 본 보라카이 스테이션 1 해변가 호텔들 사진 남겨본다.
호텔이라기 보다는 호텔에서 운영하는 식당 정도 될듯!
스테이션 2와 3 앞의 해변가에는 상점이 많아 사람들이 너무 많고
호객꾼들이 거의 5미터 마다 서있다.
기가막히게 처음 온 사람들은 알아복 이것저것 호객하러 많이 온다.
스노쿨링, 호핑, 낙하산, 선셋보트,
마사지,
썬글라스, 모자, 땅콩, 셀카봉 까지
안파는것 빼고는 호객꾼이 너무 많다.
상대적으로 스테이션 1은 조용하고 한가하다.
그래도 있을거 다 있음(햄버거, 그릴, 피자, 맥주!!!)
호텔 앞과 바다 사이에 길이 따로 없어서 바로 해변이기도 하다.
예전보라카이는 해변에 비치체어들이 깔려 있었고
거기 앉아서 먹는 맥주가 최고였는데
요즘은 프라이빗 비치 빼고는 바닷가 모래밭에 체어는 없다.
자기는 캘리포니아 스타일이라며
이렇게 한적한 곳이 있었다며
궁시렁 거리는 상남자.
작은 바 마저도 운치있다.
제작년 여름에 왔을때는 스테이션 1에 건물들 발치까지 물이 찰랑찰랑 거린적이 있다.
지금은 물이 빠져 바닥의 모래가 보이고 바다는 한참 가야 있었다.
사람 북적이는 것을 불편해하는 짝궁은 왜 스테이션 1로 숙소를 정하지 않았냐고 계속 궁시렁거림.
하기사 디몰에 살것도 볼것도 별로 없는데
왜 굳이굳이 스테이션 2에 숙소를 정했을까.
호핑이야 호핑 하는데서 만나면 되고
픽드랍 다 신청해서 가는데.
바다는 스테이션 1이 더 예쁜데 말이다.
로얄파크 호텔 앞의 선착장 윗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아름다운 호텔과 해변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으니 조금만 걸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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