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에서 바다보며 해장하기 복국 대구탕 할매집 원조복국

해운대 놀러 오면 바닷가에 즐비한 맥주집에서 저녁 실컷 즐기고

아침에 일어나 시원하고 칼칼한 것 먹고 싶을때 가는집.

원조복국집이라고 한다.

입구는 앞뒤로 다 들어갈 수 있다.

내부 이렇게 생김

수많은 유명인사들이 다녀갔으니

우리도 한번 다녀간다.

나름 이름은 유명인사 이름인 머리없는 우리 짝궁.

일찌감치 사람 없을즈음 나와 창가에 자리를 잡는다.

날씨가 좋을 무렵이라 창문을 다 오픈해 두었다.

간단하게 밀복 지리와 매운 대구탕을 주문한다.

반찬 땟갈이 에쁘다.

시원한 복국과 먹기에 딱 좋은 간간한 부산식 밑반찬들이다.

위에것이 복국 아래가 대구탕

대구탕은 대구가 조금 서벅서벅 하지만 살이 실하다.

복국에는 복이 들어 있다. (당연한 소리)

복국 복은 대구보다 조금더 쫀득한 식감.

기분좋게 바다보며

간단하게 탕 한그릇 먹으니 개운하다.

호텔 돌아가는길 살살 산책하며 스벅 한번 들른다.

해운대는 언제나 땡큐~

해운대 루프탑 수영장 있는 가성비 호텔 코티스 앰버서더

급하게 이박삼일 떠난 해운대 여행가성비 따지는 짝궁이 호텔 서치에 나섰다. 해운대 중심가에 있으면서 루프탑에 수영장이 있고 가격도 저렴하여2박에 14만원 안되는 금액으로 결제하고 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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