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광교 돼지국밥 맛집 태화장 영업시간

 

태화장 

 

아주대학교 정문 건너편 상가 안쪽 골목에 위치한 맛집 

 

 

영업시간 

오전 7시~ 오후 15:00시까지

라고 되어 있지만 

재료가 소진되면 그전에도 영업을 안할수도 있을만큼 

동네 꾸준한 맛집. 

 

 

오전 9시 방문 

중간중간 테이블 사람들이 앉아서 이미 아침을 먹고 있음.

한끼 먹으면 해장으로도 보신으로도 좋을 돼지국밥. 

 

 

메뉴는 

 

돼지국밥 섞어국밥 수육국밥 수육백반, 된장찌개수백, 수육 

이렇게 있다. 

우리는 돼지국밥과 섞어국밥을 시켜먹음. 

다음엔 된장찌개 수백 먹어보겠음. 

 

 

기본찬 국밥집답게 나옴

저기저 쌈장이 감칠맛 있었음. 

꼭 된장수백을 먹어보리라. 

 

 

한쪽에는 셀프바가 있고 그안에 부추, 양파, 깍두기 등등을 가져다 먹을수 있도록 셋팅되어 있음

 

 

 

수저통에 국밥 먹는방법

부추, 다대기, 새우젓, 소금을 넣는 양 적혀있다. 

 

 

국밥 나오다. 

섞어국밥과 돼지국밥은 겉으로 보기에는 별반 다를바 없음. 

돼지 국밥 치고는 너무 크지 않은 뚝배기에 담겨나온다. 

 

 

시킨대로 부추넣고(부추향이 향긋해서 맛있음)

안넣으면 너무 뜨거워서 못먹을듯. 

 

 

부추 넣고 새우젓 넣고 먹으려고 했지만 

다대기 넣는게 훨씬 맛있음. 

매운맛은 별로 없음. 

 

 

안에 소면 맛깔남 

돼지 고기도 한점 얹어서 한입

 

밥말아 먹으면 맛있을맛

 

약간 끝에 돼지 느낌이 나서

마늘 집어넣었더니 

칼칼하고 구수한 국밥 맛.

 

해장으로도 몸보신으로도 따뜻한 한끼로도

먹기에 좋은 수원 광교 돼지국밥집 태화장

 

오후 3시 전에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