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74 24년여름 팔도밥상페어 수원컨벤션 오늘 산것 다 맛있음 안쓰려다 씀.집 앞에 수원컨벤션 센터가 있는 관계로 자주 다녀오게되는 각종 페어들그중에 일년만에 팔도밥상 페어 방문한 이야기생각보다 자주 열려서 두번 가보고 매번 같은 점포로 구성되는것 같아서 안가게 되었다는. 올여름은 어떤가 싶어 다녀옴예전과 많이 달라진 입점 점포들 여전히 사람이 많다. 못보던 업체들이 많이 보인다. 다큰 어른인 짝궁이 좋아하는 막걸리 업체부터 맛을 보장하는 미쓰리 떡볶이는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여름시즌이라 여름에 맞게 모밀과 냉면을 파는 업체들도 보인다. 오모나 이건 처음 먹어보네 쑥이네 갈비찜! 완전맛있음 돼지갈비 밀키트 시식해보고 매운맛으로 두봉지 구매한다. 집에서 해먹기 힘든 음식 이럴때 쟁여놓기.냉동실이 복잡하므로 최소한만 구매. 집에서 해먹기 힘든 강호동 .. 2024. 7. 5. 인구해변 횟집 여기 가야쥬 길수산 갑작스레 무계획이 계획이라며 떠난 강원도 조개잡이 여행저녁은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근처 지나던 길목 있는 횟집발견! 정확히는 회 포장 집! 정도 될듯야외에 테이블이 있어 식사 가능할것 같아 저녁때에 다시 방문앉고 싶었던 바깥테이블은 이미 아주머니들이 앉으시고우리는 천막 안쪽으로 자리잡는다. 위치인구해변과 죽도해변이 이어진 곳에 있다. 정확히 말하면 인구해변에서 죽도해변쪽(바닷가를 보고 왼쪽)으로 조금 올라가면 바로 있음 메뉴회와 해산물, 야채, 매운탕 등이 있다. 회종류에 따라 가격대가 다름.음료와 주류는 판매하지 않는다. 옆의 편의점에서 직접 공수해오기! 주문!2명이 먹을만한 메뉴로 5만원짜리 회를 사랑하는 짝궁이 알아서 주문하고(광어,성대,전어)야채와 내가 좋아하는 성게알도 5마리(12000.. 2024. 6. 26. 강원도에서 잡은 비단조개 해감하는 법 조개탕 맛있게 끓이기 갑자기 떠난 양양 여행근처 바닷가에서 잡아온 비단조개재어 보지는 않았으나 3키로 정도 되는듯 하다. 숙소에서 바닷물과 넣어서 냉장고에 하루 있었고집에 오는길에 아이스백에 넣어 세시간을 왔다. 집에 와서 조개를 보니 얼추 조개가 이물질을 많이 뱉어두었다. 늘 바지락이나 조개류를 사면어느 정도 해감을 해야하는지 몰라서 봉지에 들어 있는 조개를 사곤 했었다. 오늘은 직접 해감해보기. 일단 물에 한번 씻고물을 받아서 소금을 넣어 바닷물 농도 정도로 맞춘다.(많이 짜야 한다. 바닷물 먹어본 찝찔함 정도)그리고 식초 한스푼! 넣는다. 거기다가 스텐으로 된 숟가락 하나 같이 넣어줌.조개는 밝은 것을 싫어하므로쿠킹 호일등으로 뚜껑을 가리고 냉장고에 넣는다. 따지면 하루 냉장고에서 이미 해감 하루 한 조개를 다시 해감.. 2024. 6. 25. 강원도 양양 근처 조개잡은 이야기 캠핑장 조개잡기 갑자기 떠난 양양 여행 조개를 잡고 싶으나 송지호 해수욕장은 숙소에서 40키로 거리라 너무 멀어 포기 가까운 남애항에 있는 갯마을 해수욕장으로 선택 숙소에서 3키로 거리라 차로 10분 이내 갈수 있다. 끝까지읽으세요!! 갯마을 해수욕장 도착! 비수기 평일 오전 10시 30분 쯔음 도착하니 주차장에 자갈이 깔려있고 차들이 몇대 없음 오늘 낮기온 31도에 해가 쨍쨍(2024,6월 13일) 조개 잡이 시작바닷물은 너무 깨끗 조개를 찾으러 들어간 짝궁이 이리저리 돌아다녀 보더니 조개껍질만 있다고 궁시렁 댄다. 물이 너무 깨끗해서 추울것 같아서 들어가기 싫었으나 들어가봄해가 뜨거워서 그런가 조금 움직이니 춥지 않다. 발바닥에 조개껍질들이 채이는데 빈 껍질. 가만히 서서 걸어온 자리를 돌아보니 안보이던 조개들이 보.. 2024. 6. 24.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4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