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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보며 먹는 보라카이 식당 Le Soleil De Borcay호텔 레스토랑 이용기 보라카이는 잘 알려진 식당이 별로 없다. 맛집 찾는것이 조금 어려움.현지 식당 처럼 생긴곳은 문턱을 넘기가 조름 어렵다. 그나마 해변 가에 늘어서 있는 식당이 접하기 쉬운곳들.  그중에 오늘은 르 솔레일 드 보라카이 호텔 레스토랑(Le Soleil De Borcay Hotel restorant) 에 다녀온 이야기를 적어본다.  위치station 2를 지나다니다 보면 눈에 잘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호텔인지도 몰랐는데 사진을 찍다보니 호텔이다. 보라카이의 일반 호텔 레스토랑이 저런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방문했던 12월 마지막주는 날씨가 미친듯이 더워서 조금만 밖을 걸어다녀도 땀이 엄청나게 난다. 시원한곳 시원한곳 찾아다녀보니 피자와 퀘사디아 같은 음식들만 팔고 있다... 2024. 2. 26.
광교주짓수 오픈매트 다녀온 이야기 명절 마지막날 광교 주짓수에 오픈매트 가 열려 다녀왔다. 짝궁은 주짓수 블루벨트 주짓수는 브라질에서 넘어온 격투기의 한 종류이다. 스포츠 라고 하기에는 호신술에 가깝다고 볼수 있다. 아무튼 수술 하느라 운동을 한참 쉰 배 뽈록 짝궁과 광교 주짓수에 오픈매트를 다녀왔다. 광교 주짓수 힐스테이트 광교 중앙역 건물 3층에 위치하고 있다. 초등학생부터 일반 성인에 이르기까지 소그룹으로 레슨 진행한다고 한다. 명절인데도 오픈 매트를 한다길래 주짓수를 못한지 오래되었지만 다시금 으쌰으쌰 사기충전할겸 본인에게 충격을 주어야 한다며 오픈 매트를 카톡으로 신청한다. 예전에 다녔던 도장이라 채팅방에 올라오는 소식을 보며 마음을 크게 먹고 신청한다. 사실 배를 생각하면 마음을 안먹을수 없는 사이즈다. 오랜만에 도복과 벨트를.. 2024. 2. 21.
집에 있는 야채로 카레처럼 쉽게 굴라쉬 해먹기 집에 냉장고에 굴러다니는 재료를 다 털어 굴라쉬를 해먹는다. 굴라쉬는 헝가리 요리로- 파프리카를 넣고 토마토 소스로 만든 스튜정도로 생각하면 될듯. 여튼 재료만 풍부하면 맛은 딱히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풍부한 맛이어서 한번씩 집에서도 해먹고 싶은 요리이다. 굴라쉬에 빠지지 않아야 할것은 파프리카 정도 될듯. 오늘 준비한 재료는 감자, 양파, 파프리카, 집에 남아도는 알배추, 그리고 시금치, 버섯, 등등이고, 소고기와 토마토 소스, 토마토 등으로 준비해 본다. 모든 재료는 깍둑 썰기 하고 배추나 시금치 등은 한입크기로 잘라두면 된다. 기본 재료 파프리카, 감자, 양파, 소고기, 토마토 소스, 올리브유 , 마늘 추가하면 좋을것 냉장고 남아도는 야채, 샐러리, 파프리카가루, 버터, 후첨 치즈 등등! 과정.. 2024. 2. 19.
광교 그룹PT 고퀄 커뮤니티 그룹 PT 광교 포레나 오피스텔 그룹 피티 강좌 듣는 이야기 입주민을 대상으로 오전 2회 이루어지고 있는 그룹PT 가 있어 얼씨구나 좋다 하고 등록한다. 근육 1도 없을때 처음 운동을 크로스핏으로 시작했었다. 개인 PT는 뭔가 운동량이 좀 부족한 느낌이고 살이 빠지지 않아 2년간 해오다가 혼자서 헬스장을 다녔다. 결과는 엉덩이만 엄청 커짐. ㅋㅋㅋㅋ 좋은건지 나쁜건지 여하튼 커뮤니티에 그룹 PT 가 알차다는 이야기를 듣고 낼름 신청해서 듣는중이다. 결과는 대만족 근육 운동과 유산소 운동까지 결합해서 운동을 시켜주니 몸에 붙은 지방이 정리되는 느낌. 운동이 있는 날은 하루가 개운하다. 크로스핏과 개인 PT의 중간쯔음 되는 운동으로 여자들이 하기 딱 좋다. 물론 근육 없는 남자도 좋을듯! 운동하시는 분들은 30대~ 6.. 2024.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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