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일상리뷰105

광교주짓수 오픈매트 다녀온 이야기 명절 마지막날 광교 주짓수에 오픈매트 가 열려 다녀왔다. 짝궁은 주짓수 블루벨트 주짓수는 브라질에서 넘어온 격투기의 한 종류이다. 스포츠 라고 하기에는 호신술에 가깝다고 볼수 있다. 아무튼 수술 하느라 운동을 한참 쉰 배 뽈록 짝궁과 광교 주짓수에 오픈매트를 다녀왔다. 광교 주짓수 힐스테이트 광교 중앙역 건물 3층에 위치하고 있다. 초등학생부터 일반 성인에 이르기까지 소그룹으로 레슨 진행한다고 한다. 명절인데도 오픈 매트를 한다길래 주짓수를 못한지 오래되었지만 다시금 으쌰으쌰 사기충전할겸 본인에게 충격을 주어야 한다며 오픈 매트를 카톡으로 신청한다. 예전에 다녔던 도장이라 채팅방에 올라오는 소식을 보며 마음을 크게 먹고 신청한다. 사실 배를 생각하면 마음을 안먹을수 없는 사이즈다. 오랜만에 도복과 벨트를.. 2024. 2. 21.
집에 있는 야채로 카레처럼 쉽게 굴라쉬 해먹기 집에 냉장고에 굴러다니는 재료를 다 털어 굴라쉬를 해먹는다. 굴라쉬는 헝가리 요리로- 파프리카를 넣고 토마토 소스로 만든 스튜정도로 생각하면 될듯. 여튼 재료만 풍부하면 맛은 딱히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풍부한 맛이어서 한번씩 집에서도 해먹고 싶은 요리이다. 굴라쉬에 빠지지 않아야 할것은 파프리카 정도 될듯. 오늘 준비한 재료는 감자, 양파, 파프리카, 집에 남아도는 알배추, 그리고 시금치, 버섯, 등등이고, 소고기와 토마토 소스, 토마토 등으로 준비해 본다. 모든 재료는 깍둑 썰기 하고 배추나 시금치 등은 한입크기로 잘라두면 된다. 기본 재료 파프리카, 감자, 양파, 소고기, 토마토 소스, 올리브유 , 마늘 추가하면 좋을것 냉장고 남아도는 야채, 샐러리, 파프리카가루, 버터, 후첨 치즈 등등! 과정.. 2024. 2. 19.
광교 그룹PT 고퀄 커뮤니티 그룹 PT 광교 포레나 오피스텔 그룹 피티 강좌 듣는 이야기 입주민을 대상으로 오전 2회 이루어지고 있는 그룹PT 가 있어 얼씨구나 좋다 하고 등록한다. 근육 1도 없을때 처음 운동을 크로스핏으로 시작했었다. 개인 PT는 뭔가 운동량이 좀 부족한 느낌이고 살이 빠지지 않아 2년간 해오다가 혼자서 헬스장을 다녔다. 결과는 엉덩이만 엄청 커짐. ㅋㅋㅋㅋ 좋은건지 나쁜건지 여하튼 커뮤니티에 그룹 PT 가 알차다는 이야기를 듣고 낼름 신청해서 듣는중이다. 결과는 대만족 근육 운동과 유산소 운동까지 결합해서 운동을 시켜주니 몸에 붙은 지방이 정리되는 느낌. 운동이 있는 날은 하루가 개운하다. 크로스핏과 개인 PT의 중간쯔음 되는 운동으로 여자들이 하기 딱 좋다. 물론 근육 없는 남자도 좋을듯! 운동하시는 분들은 30대~ 6.. 2024. 2. 15.
하루종일 있어도 편안할듯한 수지 광교 대형 베이커리 카페 스프링 사운즈 용인 고기리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 스프링 사운즈를 다녀왔다. 윗층 소플러스를 다녀오며 후식으로 커피와 빵을 섭취하러 자연스럽게 아랫층에 있는 스프링 사운즈를 방문한다. 생긴지 얼마 안된곳 답게 깨끗하고, 공간이 여유롭고, 대형 베이커리 카페라해도 창고형이 아닌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따뜻하게 되어 있다. 바깥 건물만 봐도 사이즈를 대충 예측할수 있는데 스프링 사운즈는 건물의 1층을 양쪽으로 나누어 두군데 다 사용하고 있다. 주차장도 대형까페 답게 넓다. 빵과 커피 주문은 1층 입구로 들어가 왼쪽에 있는 매장에서 할수 있다. 알록달록하지만 과하지 않게 기분좋은 화려함이다. 나무들이 곳곳에 있어 식물원카페같기도 하고, 조명이 은은하니 예쁘고, 1층이지만 천장이 높아서 답답하지 않다. 매장의 양쪽이 대형창으.. 2024. 2.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