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스테이션 1 해변가 호텔들
산책하며 본 보라카이 스테이션 1 해변가 호텔들 사진 남겨본다. 호텔이라기 보다는 호텔에서 운영하는 식당 정도 될듯! 스테이션 2와 3 앞의 해변가에는 상점이 많아 사람들이 너무 많고 호객꾼들이 거의 5미터 마다 서있다. 기가막히게 처음 온 사람들은 알아복 이것저것 호객하러 많이 온다. 스노쿨링, 호핑, 낙하산, 선셋보트, 마사지, 썬글라스, 모자, 땅콩, 셀카봉 까지 안파는것 빼고는 호객꾼이 너무 많다. 상대적으로 스테이션 1은 조용하고 한가하다. 그래도 있을거 다 있음(햄버거, 그릴, 피자, 맥주!!!) 호텔 앞과 바다 사이에 길이 따로 없어서 바로 해변이기도 하다. 예전보라카이는 해변에 비치체어들이 깔려 있었고 거기 앉아서 먹는 맥주가 최고였는데 요즘은 프라이빗 비치 빼고는 바닷가 모래밭에 체어는 ..
2024. 3. 29.
혼자만 먹고 싶은 시금치 요리 떡볶이
알배추 넣고 하는 떡볶이를 좋아하는데 초록색이 없는것 같아 시금치를 우연히 색깔 맞추려고 넣었더니 짝궁과 시금치만 건져 먹은 경험이 있다. 한입 넣자마자 '어? 이거 시금치야?' 시금치는 겨울철이 제철이라 겨울철 시금치가 많이 달고 향이 강하지 않다. 그러나 겨울아닌 사시사철 시금치를 먹을수 있기때문에 철분 비타민 등의 미네랄을 섭취하기위한 식재료로 많이 사용된다. 김밥용으로 시금치를 한단 사서, 나물해먹고 국 해먹고 김밥해먹고도 남거든 시금치를 떡볶이에 넣어보자! 재료(2인분기준) 알배추(노란것) 10장정도. 시금치 5뿌리. 떡, 오뎅3장, 파조금, 청량고추 두개, 삶은계란 2개 양념장 마늘 반스푼, 고추장 2 큰스푼, 고춧가루 2스푼, 후추가루 적당히, 올리고당 1스푼, 간장 1스푼, 코인육수1 배추..
2024.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