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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리뷰

다낭 맛집 목식당 이건 꼭 드세요.

by 기억력제로 2024.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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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도착한 첫날 

가기로 한 맛집 목식당

맛집으로 꽤 소문이 나있었기에 

가기전부터 한국에서 카카오톡으로 예약을 하고 감

 

생각보다 입국수속이 빨리 끝나서

공항에서 렌트카를 만나 바로 오니

예약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했다.

점심시간이라 그런가 생각보다 자리는 여유로웠음. 

 

 

외부에 이렇게 테이블이 있다. 

매우 베트남 스러움

식당 바깥쪽으로 과일 파는 곳도 있음.

한시장에서 망고스틴 1키로에 5만동에 샀는데 여긴 두배가격임. 

 

더운것을 싫어하시는 어른들을 위해 내부로 들어감

예약한 사람은 피크타임에도 실내에도 갈수 있는 모양이다. 

안에는 에어컨이 있는데 없는 느낌

바깥보다 조금 더 시원한 기분이다. 

선풍기 아래쪽으로 앉아야 함. 

 

 

메뉴판을 보면 먹고 싶은것 천지

다른사람들 먹는것을 보아도 먹고싶은것 천지

고르기 힘듬을 무릎쓰고

해산물 자몽 샐러드와 새우, 조개 공심채 볶음. 조개 볶음 이렇게 시켜봄. 

아. 꼬치구이처럼 생긴것도 시킴. 

 

 

위의것 새우 커리. 아래것 자몽 해산물 샐러드

자몽이 하나도 시지 않고 상큼함. 

신것 1도 못먹는데 자몽향이 나는 알갱이? 같은맛. 아마도 이것은 자몽 아니고 포멜로? 인듯. 

 

 

직원이 와서 새우 먹기 좋게 까줌. 

짝궁이 팁을 챙겨준다. 

맛조개 공심채 볶음과, 조개 볶음. 

조개 볶음 저것은 비추!

레몬그라스같은 딱딱한 야채가 많이 들어 있어서 먹기가 힘들다. 

밥과 비벼먹으면 맛있긴 하겠지만 사진만 보고 시킨 저것은 비추임

 

사테 가 먹고 싶어 고른 고기 꼬치

파 같은 야채에 끼워준다.

맛있음. 

 

목식당 전체적으로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하고

접시가 큼직해서 

잘 먹었다는 기분!

 

꼭 가보세요! 

 

나오는길 앞에보면 해산물 키우는 수족관이 잔뜩 있음.

여기서 골라서 무게달아서 먹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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