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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물 대신 먹기-방광염, 비염, 알러지, 바이러스에도, 당뇨에도 좋은 퀘르세틴 퀘르세틴(Quercetin)이란 포도나무, 녹차, 사과, 양파 등 많은 식물에서 발견되는 플라보노이드이다. 특히 붉은색 사과나 양파 껍질에 많이 들어있다고 한다. 한국사람들은 감기나 비염이 걸리면 양파 껍질 닳인 물을 먹기도하는데, 퀘르세틴이 염증유발 유전자인 NFkB활성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항염, 항알러지 작용을 하기때문이다. 그외에도 대식세포와 지방세포의 염증반응을 억제하고, 강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효능 효과 항산화 작용 퀘르세틴은 강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자유라디칼과 산소농도를 안정화시켜 세포가 손상되는것을 예방해주고, 건강한 세포의 유지에 도움을 준다. 이러한 항산화 기능때문에 퀘르세틴은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염증 감소 퀘르세틴은 염증 반응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된다... 2023. 10. 11.
전극도자절제술 2차 시술 3달후 홀터검사와 사타구니 흉터 정확히 전극도자 절제술 2차 시술을 받은지 3개월차 되는날 홀터 검사를 하러 예약이 잡혀있어 아주대 병원을 다녀왔다. 오늘 따끈따끈한 이야기. 아침 예약은 10시45분이라는데 십분 거리인 병원을 왜 10시아니고 오전 9시 20분에 출발해야 하는지 모를 결벽증 부지런쟁이 짝궁을 달래 9시 45분에 출발한다. 검사 접수 대학병원은 어렵다. 심방세동덕에 병원은 신물나게 다닌 짝궁은 도착하자마자 척척이다. 3층 진료실에 가기전에 1층에서 먼저 키오스크로 결제를 한다. 바로 3층으로 올라가서 홀터다는 곳으로 들어가 대기표를 뽑고 접수를 한다. 아픈사람은 대부분 노인들이신데 시스템이 너무 어렵다. 간호사가 친절하게 24시간 홀터를 달거라고 이야기한다. 목소리가 커서 친절한것 같으면서도 화가난것 같다. 왜그런가 하니.. 2023. 10. 10.
자주 체하는 증상에 브로멜라인을 먹어보자- 브로멜라인 다이어트 후기 갱년기가 다가오는듯 몸이 느릿느릿반응하고 예전같은 가벼움이 없다. 먹는것에 비해 예전보다 움직이지 않다보니 여기저기 살이 붙어 정말 이제는 중년이구나 싶은 느낌이다. 조금이라도 살을 빼는데에 도움이 되고자 sns에 나오는 광고를 보며 효소를 하나 시켜본다. 브로멜라인 효소 파인애플 줄기에서 추출한 효소이다. 고기를 재울때에도 파인애플 효소를 사용한다. 유럽인들은 다이어트할때에 꼭 식후에 파인애플을 두조각씩 먹는다고 한다. 그만큼 소화에 도움이 될것 같다. 선택한 제품 제로픽 브로멜라인이 주성분인 효소이다. 브로멜라인이 최대 1정당 174000㎍들어있다고 한다. 그외에도 레몬밤추출분말, 보이차추출분말, 녹차추출분말, 파파인, 칼륨, 등을 배합한 효소이다. 174000㎍ 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어서 ㎍을 찾아.. 2023. 10. 6.
올가을 올드머니룩 컬러선택 올드머니룩이란 올드머니란 오래된 돈을 말한다. 즉 유산이나 상속으로 물려받은 재산을 이야기한다. 올드머니룩이란 세대를 이어오며 부를 쌓은 상류층의 패션, 혹은 그것을 선호하는 패션을 이야기한다. 즉, 부유한 가정 출신이거나 고급 사회 계급에 속한 사람들의 전통적이고 클래식한 스타일을 말한다. 올드머니룩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우며, 화려하고 현대적인 디자인보다는 전통적이고 클래식한 디자인을 선호한다. 가진것을 드러내기보다는 과시하지않으며, 소재가 주는 장점과 고급스러움, 유행을 따르지않지만 스테디하고 기본적인 분위기를 잘 드러내주는 패션이다. 1990년대 자신의 색을 나타내기 위한 패션이 흐름을 이루었다면, 지금은 클래식하게 기본에 충실하며 데일리하고 편리하지만 소재가 주는 고급스러움이나 소품을 이용한 올드머.. 2023.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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