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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리뷰

귀체온계 브라운 6030 기본에 충실하니 충분하다.

by 기억력제로 2024.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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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던 체온계가 오락가락한다. 

수은밧데리와 접촉이 안좋은지 한참을 눌러야 켜지고, 체온을 잴때에도 이것이 내체온이 맞는가 싶다. 

이마 체온계는 정확하지 않고 귀체온계도 매번 다르게 측정되는것이 영 불편하여

체온계를 새로 하나 구입한다. 

 

아기엄마들에게 필수품인 브라운 체온계

 

예전 유아 교육기관에서 20여년근무할때 사용한 브라운체온계.

아마도 아기엄마들은 다 알고 있을법한 브라운 체온계로 검색한다. 

 

기본에 충실한 체온계

 

브라운 체온계도 여러가지가 있다. 

메모리 기능이 있는것도 있고, 다른 여러 기능이 있는것도 있지만

병원에서 사용할 것도 아니고 가정에서 사용할 것이라 

6030은 기본에 충실한 껐다켰다와 체온 재기 만 있는 모델이다. 

예전에 쓰던 모델도 15년을 무사히 문제없이 사용했었기에 

기본에 충실한 모델로 구입한다. 

 

 

박스에 예쁘게 담아져 온 브라운 체온게 6030

어렵지 않고 매우 직관적이다. 

 

 

구성품을 살펴보면

 

귀체온계 

보관케이스

일회용 렌즈21개(필터)

밧데리.

 

까지 모두 포함되어 받자마자 사용할수 있다. 

체온계를 살때에 

필터를 추가로 구성하여 판매하시는 판매자 분들이 있는데

6030에는 필터가 20개 함께 포함되어 있다. 

앞에 끼워 있는것까지 필터 21개가 기본구성에 포함되어 있어 

아마도 이번 평생에는 필터를 다시 구매할 필요가 없을듯하다. 

 

 

꺼내보니 역시 믿음직스럽다. 

예전 체온계는 약통속에서 굴러다녔는데 요즘은 케이스도 나온다. 

 

버튼은 딱 두가지다. 

전원버튼과 측정버튼.

 

모든 브라운 체온계는 저렇게 필터를 끼워야 체온을 잴 수가 있다. 

설명서 상으로는 일회용 필터라고 되어 있지만,

아마도 천번쯤?은 잴수 있다. 

기관에서 15년 사용하는동안 교체한 기억이 몇번 없다. 

잘 낡지도 않는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전원버튼을 꼭 누르면 저 화면에 불이 들어오며 켜진다. 

앞전에 측정한 기록이 있다면 앞전 기록이 바로 나오고,

측정한 기록이 없다면 저렇게 세줄이 나온다. 측정준비가 되었다는 이야기

귓구녕에 잘 꽂고 윗쪽 측정 버튼을 누르면 된다. 

끌때에는 전원버튼을 꼭 누르면 꺼진다. 

전원켜고 -> 귀에대고 -> 측정버튼

 

나는 역시 열이 나고 있다. 37.5

 

브라운체온계는 매우 믿을만하다. 

여러번을 재어도 오차범위가 넓지 않게 나온다. 

 

다른 체온계들은 켜자마자 재는 온도와 좀 있다 재는 온도가 많이 다르게 나온다. 

 

브라운체온계


가 왜 정확한가 설명을 보니 브라운체온계만의 기술로 외이도 내의 저온화 현상을 최소화 했다고 써있다. 

쓸데 없이 기능 넣고 어렵고 비싼 체온계 아니라 

기본에 충실한 체온계 브라운 6030

필터여유분과 밧데리 모두 포함되어 있으니 염려없이 사써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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