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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리뷰

몬스테라 알보 분갈이- 합목해서 심은 이야기

by 기억력제로 2025.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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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새식구 알보 8.5와 5.7을 새로 입양하여 조금 적응시킨후 한 화분에 합쳐 심었다. 

갑자기 어느날 지인집에 갔다가 아름다운 알보의 자태에 꽂혀

식물이라고는 스킨답서스와 홍콩야자 만 키워본 내가

N 쇼핑에서 검색하여 구매 한 몬스테라 알보!!

 

스킨답서스와 홍콩야자를 구매할 때에도

자주 가는 꽃집 사장님께

'잘 안죽고 잘 안크는 화분으로 추천해주세요'

해서 추천해주셔서 구매한적이 있음. 

스킨답서스는 지멋대로 자라더니 결국 분갈이하고 물꽃이하다가 안녕했고 

홍콩야자는 수형잡아 키우는중이다. 

 

심기전 알보는 

 

여튼

 

구매한지 2주가 넘어 배송된(추운 날씨때문)

8.5와 5.7

지난번 3.5와는 다르게 흙에 심겨져 옴. 

키가 크지않고 조금더 잎이 많은 몬스테라 화분을 원하는지라

두개를 합쳐 심기로 결정한다. 

 

지난번 3.5 배송온 이야기는 아래!!

2025.02.19 - [일상리뷰] - 몬스테라 알보 입양하여 물꽂이 한 이야기

 

몬스테라 알보 입양하여 물꽂이 한 이야기

식물에 1도 관심이 없었는데 어느날 문득 집이 삭막하여 스킨답서스와 홍콩야자, 바질 트리를 키우게 되었어요. 바질은 하늘나라 가시고 스킨답서스와 잘 죽지 않는다던 홍콩야자는 무사히 살

soxx.co.kr

 

 

 

분갈이 옮겨 심기

각각의 화분을 털어 뿌리를 보니

이정도 자라있음

생각보다 뿌리가 크지 않다. 

이정도 사이즈의 뿌리면 흙에 옮겨 심을수 있다는 이야기

물꽂이 중인 3.5도 얼른 자라서 흙에 옮겨 심는날이 오길. 

 

준비물 

 

바닥에 깔 비닐,

다이땡에서 천원주고 산 화분과 알보 전용 흙 알보의 왕

저 알보의 왕 노크 흙은 5키로 짜리인데 체감상 500g같은 느낌. 매우 가벼움. 

 

 


망대신 수세미 잘라서 화분 밑에 깔아주고

흙 넣고

모양 예쁘게 

8.5와 5.7이를 함께 넣어서 

흙으로 잘 덮어주고 물을 한번주고 잘 눌러줌. 

 

몬스테라알보의 왕 흙 

판매자 말로는 

다른 것 섞지 않고 알보의 왕 만 넣고 심어도 된다고 한다. 

같이 달려온 흙과 잘섞어서 심어줌. 

배수가 잘되는 흙으로 구성되어 있음. 

 

5.7이 자꾸 넘어지려 해서 철사로 고정해주고 싶음. 

 

철사 세워서 묶어주는것으로 마침. 

8.5 + 5.7= 14.2 가 되어버린 내 몬스테라 알보. 

 

 

잘 자라길 바라며. 

다음날 아침 14.2 와 물꽂이 중인 3.5 

넘어지려했던 5.7이도 8.5도 쌩쌩하게 잘 서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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