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세동 시술- 고주파전극도자 절제술 후 합병증 및 부작용 어떤것이 있을까

아주대학교 병원의 팜플렛을 기준으로 심방세동환자를 위한 고주파전극도자 절제술 후 발생 가능한 합병증과 부작용 및 주의사항은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합병증 

심방 세동의 고주파 전극도자 절제술 후 발생 가능한 합병증 및 발생 빈도는 다음과 같다. 

 

공기색전증 <1% 

부정상 뇌색전 2~15%

심방식도누공 0.02~0.11%

심장눌림증 0.2~5%

관상동맥 협착/폐쇄 <0.1%

사망 0.1~0.4%

위장운동저하 0`17%

승모판 포착 <0.1%

심장막염 0~50%

영구 횡격막 신경마비 0~0.4%

폐정맥 협착 <1%

방사선 손상 <0.1%

경직 좌심방 증후군 <1.5%

뇌졸중과 일과성 허혈발작 0`2%

혈관 합병증 0.2~1.5%

 

로 합병증이 발생할수 있다고 한다. 체내에 공기가 들어가서 혈관을 막아 생기는 색전증을 비롯해 심각한 합병증인 심방 식도누공의 위험등이 이쓰며, 심장수술후에 자주 발생하는 심장막염등이 있다. 심장을 자극하는 시술인데에 비해 시술후 발생가능한 합병증의 발생빈도는 낮은편으로 보이나, 쉽게 볼 수는 없는 듯 하다. (환자 본인 견해임)

 

첫번째 두번째 시술을 했던 아주대학교 병원의 부정맥 파트에서는 시술후 1~2일 입원기간중에 합병증의 발생유무를 심장 모니터링을 통해 면밀히 관찰한다. 합병증 발생이 의심될 경우에는 응급대처프로세스를 통해 빠른 진단과 치료로 영구적 소상의 위험을 줄이고 있다. 

 

 

 주의사항 

 

1) 식도 손상의 위험도를 줄이기 위해 시술후 1주일 동안 너무 뜨겁고, 맵고, 딱딱한 음식은 삼가도록 한다. 

2) 술과 흡연은 시술후 병변 회복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금주 및 금연이 필요하다. 

 

3) 커피는 하루에 1~2잔은 먹을수 있으나, 만일 두근거림이 발생할 경우에는 삼가하는 것이 좋다 

 

4) 시술로 인한 심내막 병변으로부터 혈전이 발생할 경우가 있기 때문 처방된 항응고제를 포함한 약물을 잊지말고 복용해야 한다. 

항응고제 : 자렐토정, 릭시아나정, 엘리퀴스정, 프라닥사 캡슐, 와파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