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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리뷰

용인 신봉동 한정식집 가성비 좋은 곳 전민숙밥상

by 기억력제로 2023.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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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탕집을 가려다가 미꾸라지를 못먹는 일행이있어 한정식집으로 메뉴를 변경한다.

오랜만에 먹는 한정식이라 기대가 된다. 

건강담은 전민숙밥상

 

주소: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 331

영업: 연중무휴 11시~21시까지 영업 

신봉동 외식타운에 위치하고 있다. 

1인정찬 21000원이다. 

비온뒤 고기리 단풍과 낙엽이 예쁘다. 

 

전민숙 아주머니가 주인이신가보다.

자기 이름을 걸고 하는 음식점이란 어떤느낌일까. 

실내가 넓고 입구옆으로는 반찬을 판매하기도 한다. 

 

기본 정찬으로 충분하다. 

4명이서 정찬 4인분 알아서 주신다.

메뉴판에 다른 메뉴들도 있다. 

간장게장, 양념게장, 갈비찜 굴비 감자전 등을 따로 시켜 먹을수 있다. 

메인반찬 외에 기본 밑반찬은 셀프 리필할수 있고, 된장찌게와 솥밥은 추가시 따로 추가금이 있다. 

 

한식도 빨리 세계화가 되어서 아름다운 한정식을 세계 모든곳에서 즐길수 있드면 좋으련만. 

 

 

반찬들과 솥밥이 나온다. 

사태찜과 갈치구이, 오징어 무침을 비롯해 된장찌개까지 나온다. 

참나물 무침, 청포묵무침, 김치, 멸치볶음, 깻잎, 잡채 반찬이 푸짐하고 맛있다. 

큰 그릇에 있는 메인 반찬 외에 작은접시 다른 밑반찬들은 셀프 반찬코너에 있으니 더 필요하면 더 가져다 먹으면 된다. 

 

 

셀프코너에는 

기본 밑반찬들이 푸짐하게 있다. 떨어지면 바로 주방에서 다시 가져다 놓는다. 

차려진 반찬을 다 먹으면 접시를 가져다가 다시 리필해오면 된다. 

 

 

반찬이 필요하면 사갈수도 있다. 

 

입구에 반찬을 판매한다. 먹었던 음식을 집에서 먹고 싶으면 사갈수도 있다. 

 

 

 

과자도 한봉에 2200원씩하고, 소금빵하나 2500~3500원까지 저절로 다이어트가 되는 요즘

집에서 해먹기 힘든 밑반찬도 푸짐하고, 마치 명절을 생각나게 하는 한상차림이 인당 21000원이라면 생각날때마다 올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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