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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리뷰

집에 있는 야채로 카레처럼 쉽게 굴라쉬 해먹기

by 기억력제로 2024.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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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냉장고에 굴러다니는 재료를 다 털어 굴라쉬를 해먹는다. 

 

굴라쉬는 헝가리 요리로- 파프리카를 넣고 토마토 소스로 만든 스튜정도로 생각하면 될듯. 

여튼 재료만 풍부하면 맛은 딱히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풍부한 맛이어서 한번씩 집에서도 해먹고 싶은 요리이다. 

 

굴라쉬에 빠지지 않아야 할것은 파프리카 정도 될듯. 

 

 

오늘 준비한 재료는

 

감자, 양파, 파프리카, 집에 남아도는 알배추, 그리고 시금치, 버섯, 등등이고,

소고기와 토마토 소스, 토마토 등으로 준비해 본다. 

 

 

모든 재료는 깍둑 썰기 하고 배추나 시금치 등은 한입크기로 잘라두면 된다. 

기본 재료
파프리카, 감자, 양파, 소고기, 토마토 소스, 올리브유 , 마늘

추가하면 좋을것
냉장고 남아도는 야채, 샐러리, 파프리카가루, 버터, 후첨 치즈 등등!

 

 

과정 (카레랑 비슷하다고 보면됨) 

 

냄비(큰것 필요)에 버터를 넣고 녹이다가 마늘을 볶고 야채와 올리브유를 좀더 넣고 볶는다. 

순서는 당연히 익는데 오래걸리는 순서 부터 넣고 볶는다.  + 후추 추가!!

배추는 끓이는 과정에서 넣고, 시금치는 마지막 불끄기 전에 넣어주었다.

매운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나처럼 페퍼론치노나 크러쉬드 레드페퍼(라 읽고 고추가루라 부르는) 를 조금 넣어도 좋다. 

 

버터와 올리브유를 넣고 볶아주다가 (볶을때는 올리브유 아니어도 됨, 풍미를 위해 뒤에 올리브유 추가해도 된다.)

토마토소스를 붓고, 치킨스톡 있으면 좀 넣어주고, 을 조금 붓는다. 

월계수잎 두어장 넣어주고 

파슬리 가루파프리카 가루 있어서 조금 뿌려주고 이제부터는 적당히 졸아들때까지 끓이면 됨. 

마지막쯔음에 시금치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줌. 

시판 토마토 소스는 간이 되어 있어서 따로 간 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맛을 보고 싱겁다면 각자 취향에 맞춰 소금간을 추가할것! 

 

플레이팅용 그릇에 옮겨닮고 토스트한 빵과 함께 먹으면 됨!

맛있어서 죄송한데 어르신들도 한냄비 가져다 드리니 엄청 잘드심. 

 

마지막에 그라다파디노 치즈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이름 어려움, 이게 그라다파디노 보다 조금더 꼬리한 치즈향) 있으면 갈아넣으면 더 깊은 맛을 느낄수 있음! 

 

파프리카만 있으면 카레처럼 쉽게 해먹을수 있는 굴라쉬!

만드는 과정

재료를 버터와 올리브유에 먼저 볶다가
토마토 소스 넣고 물추가해서 충분히 끓임! 
오래끓이면 퍼지는 재료는 나중에 추가하기! 

후추와 소금 등으로 추가간하고,
먹을때  치즈 갈아넣으면 더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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