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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리뷰

하루종일 있어도 편안할듯한 수지 광교 대형 베이커리 카페 스프링 사운즈

by 기억력제로 2024.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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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고기리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 스프링 사운즈를 다녀왔다. 

 

윗층 소플러스를 다녀오며

후식으로 커피와 빵을 섭취하러

자연스럽게 아랫층에 있는 스프링 사운즈를 방문한다. 

생긴지 얼마 안된곳 답게 깨끗하고, 공간이 여유롭고, 

대형 베이커리 카페라해도 창고형이 아닌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따뜻하게 되어 있다. 

바깥 건물만 봐도 사이즈를 대충 예측할수 있는데

스프링 사운즈는 건물의 1층을 양쪽으로 나누어 두군데 다 사용하고 있다. 

주차장도 대형까페 답게 넓다. 

 

빵과 커피 주문은 1층 입구로 들어가 왼쪽에 있는 매장에서 할수 있다. 

 

알록달록하지만 과하지 않게 기분좋은 화려함이다. 

나무들이 곳곳에 있어 식물원카페같기도 하고, 조명이 은은하니 예쁘고, 1층이지만 천장이 높아서 답답하지 않다. 

매장의 양쪽이 대형창으로 되어 있어 개방감도 좋다

테이블 간격도 널찍하여 대형 베이커리 카페답게 답답하지 않고 좋다. 

부스 자리도 있어서 조금더 분리된 곳을 원하는 커플이나 모임들도 하기 좋을듯하다. 

 

까페 뒷쪽에는 개천이 흐르고 있다. 

알고보면 바깥에도 테이블이 있어 날씨가 따뜻할 때에는 야외에서 모임을 즐기기에도 좋을듯. 

한층 아랫층으로 가면 뒤로 흐르는 계곡이 바로 보이는 곳에 테이블도 있다. 

지금은 겨울이라 아무도 없지만

봄 여름 가을로 계곡이 있는 까페 스프링 사운즈에는

아이들 있는 집들도 오기 좋을듯! 

 

메뉴 

빵을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듯하다. 

당일 만들어 당일 판매한다고 되어있다. 

 

베이커리 까페 답게 들어가면 바로 빵들이 진열되어 있다. 

빵 종류가 많고 먹음직 스럽게 진열되어 있다. 

당일 빵은 당일 소진한다고.

 

 

빵값은 착한편은 아니다. 

소금빵 3800원 추러스 5000원 정도. 

그도그럴것이 당일 만든빵 당일 소진하기때문일듯. 

그만큼 신선함에는 자신이 있는듯. 

 

 

먹고 싶은 빵을 골라 담고 

계산대로 가서 커피를 주문한다. 

커피 코너앞에도 각종 케익들이 진열되어 있다.

 

커피 가격은 아메리카노 6000원 라떼 7500원 콜드브루 7000원이다 

커피값도 착하지는 않다. 스벅보다 비쌈.  

아메리카노 1잔에 라떼 2잔 따뜻한 음료로 주문한다. 

소금빵1, 츄러스1, 딸기 찹쌀떡 1 3000원, 음료 세잔 포함하여 총 32800원 계산한다. 

 

자리로 빵을 가져가고 진동벨이 울리면 커피를 받아가면 된다 

아.. 

라떼가 맛있다.

거품을 정말 촘촘하게 잘 내고 온도도 잘 맞추어

라떼 러버들은 기분이 좋다.

추러스에 라떼 폼을 찍어 먹는다. 

커피는 아메리카노 3000원을 더내면 1회 리필이 된다고 적혀있는듯 하다. 

비싸서 리필까지는 안해 먹을듯. 

반대쪽에 있는 매장도 넓찍하니 마음이 편안하다. 

 

음료값은 조금 있는편이지만

커피맛이 나쁘지 않고

공간이 널찍해서 오랜시간 머무르며 모임을 즐기기에는 

답답하지 않을 듯한 베이커리 까페

개천도 흐르고 있는 베이커리 카페. 

가격이 조금 착해주면 고맙겠지만

아마도 그렇다면 이정도의 여유로움은 북적이는 사람들로 인해 누리지 못할듯! 

 

윗집에서 고기 저렴히 든든히 먹고 아랫층 내려와 커피타임 가지며 

좋아하는 사람들과 한적하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기분 좋은 일이다. 

 

 

스프링 사운즈 윗층 고기집에서 모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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